'리스크' 코인의 특징과 기술적 분석

나는코인인이다 2019-04-13 01:35 COLUMN(칼럼) DN 50.00

<리스크 코인>

독일의 맥스 코덱과 올리버 베도우스가 만든 리스크 코인은 스위스에 본사를 구축하고 있는,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퍼블릭 블록체인을 위한 디앱 플랫폼입니다. 사람들이 리스크 플랫폼 안에서 쉽게 자신만의 디앱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합니다.

자바는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언어이기 때문에 리스크 개발을 위해 새로운 언어나 기술이 없어도 바로 디앱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이러한 장점은 자체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다른 암호화폐들과 다르게 프로그래머들의 용이한 접근성을 허락합니다.

따라서 프로그래머들이 조금 더 쉽게 블록체인 앱 개발을 시도할 수 있고, 개발 용이성, 확장성, 호환성 등을 활용하여 디앱을 개발 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사용한 것입니다.

디앱을 만드는 과정보다는 리스크 코인이 가지고 있는 플랫폼의 장점들이 다른 암호화폐에 비해 경쟁력을 높였고, 많은 프로그래머들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그만큼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받을 것으로 캡틴코인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도 리스크 코인이 가지고 있는 플랫폼 기술력은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기에 긍정적이다"라고 판단할 수 있지만,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역시 현재 추세가 굉장히 중요하겠습니다. 따라서 기술적인 관점에서 간단히 짚어보겠습니다. 다만, 모든 내용은 ‘캡틴코인’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음을 밝힙니다.

직전에 기술적으로 분석했던 시아코인과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리스크 코인입니다.

대 시세를 만들고 많은 매물을 형성하면서 큰 하락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 매물을 소화해주지 못하면서 장기적인 하락이 지속됐던 리스크 코인이 하락을 멈추고 긴시간 횡보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횡보는 매물의 저항을 지속적으로 받고, 매물 아래에 위치하면서 큰 힘을 내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횡보와 지속적인 매물소화 시도 끝애 매물을 소화하는 모습을 포착하였고, 단기적 추세전환과 최근 추세전환 후 눌림까지 발생해주는 모습이기에 현재 시기에서도 굉장히 매력있는 코인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최근 흐름을 살펴보면 횡보를 해주면서 매물을 소화하려는 시도는 있었지만 성공하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차트 내 원 안의 흐름을 본다면 최근 매물을 돌파해주고 강한 상승세까지 보여주며, 매물 소화와 단기 추세전환까지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장기적 상승 추세까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하지만 현재 구간에서의 진입매력은 굉장히 높다고 판단되어지는 구간입니다. 단번에 급등이 아닌 지속적으로 매물을 소화해주는 모습을 가진 리스크 코인은 현재 설정한 지지라인을 이탈하지 않고 지지력이 확인된다면 앞으로 조금 더 안정적인 흐름으로 현재 추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용기사 출처 : http://wiki.hash.kr/index.php/%EB%A6%AC%EC%8A%A4%ED%81%AC

 

나는코인인이다 (sksmszhdlsdlsdlek@gmail.com)의 기사 더 보기

- 데일리코인뉴스는 현장의 목소리를 우선합니다(news@dailycoinews.com) -

- 이 기사는 개인적인 의견과 견해를 나타내는 것으로 본사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 기사에 사용된 모든 자료에 대한 책임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Daily Coi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시 비트코인 가격
BTC-USD : $ 5,115.10 USD (API by Bitfinex)

Write

Leave a Comment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