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공헌에 앞장선 Ripple(리플), 기부금만 2,000 억원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에 2,500(280억원)만달러 추가기부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Ripple(리플)사의 공동 창업자인 크리스 라센(Chris Larsen)과 그의 아내 리나 람(Lyna Lam)은 4월 5일 미국"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에 2,500만 달러의 XRP를 기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은 Larsen씨의 출신학교(84년 졸업)로 이날 공식 발표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상화폐에 따른 미국 대학 기부금으로는 역대 최고 액수이다.
또한 본 기부금은 Larsen씨가 2015년에 공동으로 설립한 "Rippleworks"라는 소셜벤처기업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와 함께 제공한 것으로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은 이 기부금을 로컬 및 글로벌에 있어서 핀테크 창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서포트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에는 Ripple 사는 교육과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한"Ripple for Good"라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총 1,2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보도됐다. 또한 자사의 "대학블록체인 연구 이니셔티브(UBRI)"라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블록체인의 연구를 추진하기 위해서 세계에서 총 28개 대학과 제휴하고 있다.
Ripple사나, Rippleworks등에 의한 사회공헌 활동은, 블록체인 업계와 교육을 통합하는 것으로, 향후 어떠한 사회적 임펙트를 가져갈지 주목받고 있다.
이지나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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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2019-04-15 18:09
오.. 리플 대박이네요 ㅎㅎ
전수미 2019-04-08 21:33
대단하네요
Lucas 2019-04-08 01:53
기사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