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릭(VELIC), 일본 주요 벤처캐피털 ‘비대쉬 벤처스’ 투자 유치
와타나베 히로유키 비대쉬 벤처스 대표, 어드바이저로 합류

싱가포르 기반 디지털 자산 종합금융플랫폼 벨릭(VELIC)이 일본 주요 벤처캐피털 비대쉬 벤처스(B Dash Ventures, 대표 와타나베 히로유키)가 운용하는 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비대쉬 벤처스 와타나베 히로유치 대표가 벨릭의 어드바이저로 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벨릭에 따르면, 비대쉬 벤처스는 유망 스타트업 및 유력 벤처기업에 투자해 차세대 유력 인터넷기업 배출을 지원하고, 시드투자를 포함한 얼리 스테이지, 후기단계까지 폭넓은 투자 범위의 스타트업에 출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일본 대형 통신사업자, 인터넷기업 및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출자를 받아 여러 펀드를 운영 중이다.
와타나베 히로유키 비대쉬 벤처스 대표는 “블록체인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더해, 벨릭이 보유한 블록체인 기반 금융플랫폼의 기술역량을 높이 평가한다. 벨릭 어드바이저 합류를 기쁘게 생각하며, 비대쉬 벤처스가 벨릭과 함께 블록체인 금융생태계의 경계를 더욱 넓혀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벨릭측은 “블록체인 기술과 금융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일반투자자 및 전문 투자자를 위한 새로운 금융환경을 구축해나가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 프로젝트’ 벨릭은 투명한 거래과정과 더불어 벨릭의 블록체인 금융생태계 속 모든 참여자가 기여한 만큼 보상을 받는 시스템으로, 건전한 금융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특화된 보안솔루션을 갖춘 디지털 안전금고 볼트를 포함해 거래소, 대출, 투자상품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벨릭은 이번 비대쉬 벤처스 투자 유치를 계기로 블록체인 금융 생태계 확장을 위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벨릭은 지난 1월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 디블락(대표 오현석)과 아이콘(IC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김홍래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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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2019-04-15 16:55
잘 보고 갑니다
Ayukawa 2019-04-01 21:29
잘 봤습니다
전수미 2019-04-01 21:10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