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얄 허트조그(Eyal Hertzog) 'Bancor'대표

 

얄 허트조그(Eyal Hertzog) 씨는 'Bancor'대표이며, Blockchain IL의 어드바이저다. Blockchain IL는 블록체인을 하는 기업체들에게 설계부터 ICO 이후 과정까지 모든 과정을 컨설팅하고 도와주는 업체다. ’2018 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이 한창 진행되는 동안 브레이크 타임을 이용해 얄 허트조그 씨를 만나보았다.

 

Blockchain IL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신다면

Blockchain IL은 현재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른 회사들에게 여러 가지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독일에서 시작해 블록체인 사업을 시작했고, 대부분 프로젝트는 이스라엘에서 하고 있다. 총 4명의 공동 창립자가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혼자 오게 되었다.

그동안의 실적(ICO 진행)이 어떻게 되나? 그 중 성과가 좋은 회사는 어떤 회사였나?

Blockchain IL를 대표하여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서 자세하게 말하기는 힘들지만, 현재 4~5개의 ICO를 마쳤다. 단정해서 말하기는 어렵지만 6개월 정도 쯤에 했던 ICO인 리파워이다.

 

블록체인에 대해 정리를 해주신다면

인터넷이 생기면서 수많은 기술들이 생겼다. 하지만 그 많은 기술 중 가장 인상에 깊은 기술을 하나 꼽으라면 아마 다들 깊은 생각에 빠질 것이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은 삶의 편리함을 바꿔줄 엄청나게 큰 기술이다. 현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그리고 저 또한 이용하고 있는 트위터 등 많은 SNS가 있다. 하지만 블록체인의 기술을 이용하여 앞으로 굉장히 많은 유저들이 생기고, 사람들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업계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이해하고 이용하게 되면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국과 파트너쉽 등의 계획이 있는가?

우리는 그룹씰과 지속적인 연락을 하고 있다. 사실 나는 한국의 빅팬이다. 게임을 좋아하는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게임을 가장 재미있게 했다, 한국의 문화와 음식 그리고 한국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한국 방문 느낌은 어떤가?

한국의 빅팬이지만 사실 한국 방문은 처음이다. 그런데 한국 음식이 굉장히 입에 맞다. 이번 한국 방문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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