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Blockchain Partners Summit 2018)' 1100여 명 참가 "후끈"

'2018 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Blockchain Partners Summit 2018)'이 7월 21일(토) 10:00시 워커힐 호텔(서울 광진구)에서 열정의 막을 올렸다.

▲왼쪽부터 Ella Zhang (Head of Binance Labs), Da Hongfei (NEO) 대표/창립자, Lon Wong (ProximaX) 대표/창립자, Philipp Sandner (Head of Frankfurt Shcool Blockchain Center), Michael Arrington (Partner of Arrington XRP Capital)

중국소재 블록체인&암호화폐 및 핀테크 전문 미디어 그룹인 바비파이낸스(BABI Finance)와 서울소재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 및 인큐베이터인 체이니어(Chaineer)가 공동 주관한 이 날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블록체인의 거물들과 블록체인 유저, 미디어관계자 등 1,100여 명이 참가해 열기를 더했다.

Chris Na (Chaineer)공동창립자(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다 홍페이(Da Hongfei) 네오(NEO) 대표(창립자)의 'Blockchain & Smart Economy" 기조 연설로 시작됐다.

다 홍페이(Da Hongfei)는 "사람들이 블록체인이 거품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는데, 블록체인 자산과 기술은 따로 생각해야 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 거품은 없다. 향후에 있어 블록체인 기술이 상당한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몇 년간 사람들은 또 '블록체인은 우리들에게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라고 표현한다. 제가 봤을 때 블록체인은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스마트경제를 우리 모두가 함께 시작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다 홍페이의 기조연설 후 진행된 패널토론은 '블록 체인의 기회와 과제의 구조 조정'을 주제로 Ella Zhang(Head of Binance Labs), Da Hongfei (NEO)대표, Lon Wong (ProximaX)대표, Philipp Sandner(Head of Frankfurt Shcool Blockchain Center), Michael Arrington(Partner of Arrington XRP Capital) 등이 참가해 토론과 질의문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Yoav Dror(PumaPay)대표는 최근 ICO를 끝낸 지불결제 시스템에 대해, Eyal Hertzog(Bancor)공동 창립자는 방코르 네트워크에 대해 설명하는 등 두 번째 패널토론과 ICO를 끝낸 기업들의 사업설명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