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피해자를 낳은 ‘올스타빗 거래소’ 이번에는 ‘소소빗’으로 이름바꿔, 투자주의!

지난해 출금지연 등으로 많은 피해자를 양산한 ‘올스타빗 거래소’가 이름만 바꿔 ‘소소빗(XOXObit) 거래소’로 오는 3월 29일 재 오픈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3만4029명의 신청자를 받은 것으로 소소빗 거래소 홈페이지에 나타나 있지만 각별한 투자 주의가 필요하다.

최강일씨가 대표를 맡았던 올스타빗은 사용자들의 출금요청 거부, 임원진의 횡령, 시세 조작 등 민.형사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거래소로 운영으로 투자자들로부터 원성이 높은 곳이다.

현재 29일 오픈 예정인 암호화폐 거래소 ‘소소빗’의 홈페이지 정보에 따르면 최강일씨가 대표로 표기되어 있다.

 

이일화 객원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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