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1회 2018 미래혁신융복합금융포럼' 개최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한 ‘제1회 2018 미래혁신융복합금융포럼’이 7월 12일(목) 17:00시 더케이(The-K)호텔(서울 양재역)에서 개최했다.

미래혁신융복합금융협회(회장 김준수)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고종욱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 총재, 박기훈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이사장, 이윤근 IBEForum 창립준비위원장, 나비효과재단 이홍석 이사장, 천지득 세계녹색기후기구 집행위원장, 김훈 휴먼엔에이아이 대표, 이상종 더필홀딩스 대표, 방순업 올리츠그룹 총괄대표, 이동기 위너원홀딩스 대표 등 각 분야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준수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오늘 각 단체, 기업 등이 서로의 역량을 융복합하여 건전한 블록체인 ICO생태계를 조성하자는데 뜻을 함께 하였으며, 모두가 힘을 합쳐 세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선진 융복합 기술을 개발하고 인재를 양성하여 산.학.연을 통해 미래의 혁신을 주도하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초석이 되고자 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김 회장은 또 “대한민국 최초로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간 시민정화운동을 펼칠 것”이라며 “향후 블록체인개발자협회, 블록체인투자자협회, 투자자조합 등을 추가로 발족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나비효과재단 이홍석 이사장은 축사에서 “나비효과재단은 국제적 비전을 가지고 있는 젊은 인재들을 양성 지원하고 국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4개 분과위 각 분야의 전문인들을 영입해 100여 단체 기관 연구소와 컨소시엄을 협약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가경제와 서민사회 금융 미래혁신을 위하여 나비효과로 작은 기여를 하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범석 교수가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40여 분간 강연했으며, 최지영 크리에이터의 ‘블록체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첫걸음’을 주제로 한 특강도 20여 분간 진행됐다.

행사는 박기훈 이사장(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의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이윤근 IBEFORUM 창립준비위원장의 국제블록체인검증평가포럼(IBEFORUM) 소개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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