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범죄는 9040건으로 역대 최다 경신

러시아, 우크라이나로부터의 액세스 증가

이지나 기자 2019-03-08 09:14 Write My Article (회원) DN 10.00

일본 내 지난 한 해 동안 적발된 사이버 범죄는 9040건으로, 역대 최다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경찰청은 최근 일본 전역에서 경찰이 적발하는 사이버 범죄는 해마다 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9040건으로 5년 전부터 1000건 가까이 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 가상통화를 노린 부정 액세스 사건도 증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대략 580억엔(한화 5천8백억원) 분의 NEM의 도난 사건을 포함해서 피해 총액은 대략 677억엔(한화 6천6백7십억원)에도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경찰청 시스템으로 감지한 사이버 공격을 포함한 의심스러운 해킹시도도 계속 증가추세로 하루 평균 2700여건에 이르며, 이 중 대부분은 러시아나 우크라이나로부터의 액세스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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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교 2019-03-21 14:31

좋아요 좋아요!!

전수미 2019-03-08 20:15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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