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의 블록체인 책임자, 비트코인의 가격 목표를 100만 달러로 설정

임승진 2019-02-22 23:27 Write My Article (회원) DN 10.00

IBM의 블록체인 솔루션 책임자인 제시 룬드(Jesse Lund)는 비트코인에 매우 낙관적이다. 너무 낙관적인 나머지, 그는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가격 목표를 100만 달러로 설정했다.

비트코인은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잠재력이 있다

룬드는 최근 열린 씽크 컨퍼런스에서 프레드 세베스타(Fred Schebessta)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가격 목표는 100만 달러라고 밝혔다.

이 IBM 임원은 암호 자산의 가격이 높을수록 유용성이 높아진다고 지적했다. 그러므로, 그는 사람들이 암호 자산의 가격 움직임 보다 유용성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만약 비트코인의 가격이 더 높으면, 네트워크에 유동성이 많아지고 당장 은행들과 정말 다르게 논의를 하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투기꾼들이 잘못 생각하기 때문에 암호화폐의 가치에 해를 입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bitcoin price

인터뷰의 후반부에서 룬드는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해 놀라운 발언을 했다. 그는 올해 말일까지 비트코인의 가격이 5,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그의 장기적인 전망과는 크게 다르다.

“나는 장기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 […] 다시 높은 가격과 함께 네트워크의 유용성에 대한 논의로 돌아간다. 나는 비트코인이 언젠가 백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비트코인이 백만 달러까지 상승한다면, 사토시와 미국 페니의 가치가 똑같아 지기 때문에 나는 이 숫자를 좋아한다. 그리고 이는 네트워크에 20조 달러가 넘는 유동성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20조 달러의 유동성과 그것이 기업의 지불과 같은 것들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생각해 보라.”

룬드의 관점은 비트코인 가격이 충분히 오르면, 대형 은행들이 더 많은 이자를 받는 것으로 된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토큰의 유용성이 증가한다. IBM과 R3 코다가 디지털 자산을 이용한 국경 간 결제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

전통적인 기술계의 인물이 비트코인의 가격이 이렇게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투기꾼들은 어떤 것이든 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5,000달러의 수치도 가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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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교 2019-03-21 15:34

좋아요 좋아요!!

전수미 2019-02-22 23:37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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