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의 주요 발표, 스텔라루멘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

IBM은 스텔라 기반의 국경 간 결제 시스템을 더 확장하여 ‘세계의 상당 부분’을 망라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IBM은 9월에 출시된 자사의 스텔라 기반 결제 시스템인 블록체인 월드 와이어(Blockchain World Wire)를 위한 큰 계획을 세우고 있다. IBM의 블록체인 솔루션 책임자 제시 룬드(Jesse Lund)는 최근 인터뷰에서 ‘곧 많은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미 XLM의 가격이 치솟을 수 있는 몇 가지 중요한 세부 사항들을 공개했다.

시작하자마자 40곳의 은행이 참여

블록체인 월드 와이어는 불필요한 중간 뱅킹 과정을 구식으로 만들 또 다른 국경 간 지불 업계의 강력한 참여자다. XLM은 이 국경 간 결제 생태계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된다. 룬드는 블록체인 월드 와이어가 최대 40곳의 은행을 이끌며 50개국에서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들의 목표는 세계의 상당 부분을 망라하는 것이다. 3년 후 IBM의 스텔라 기반 제품은 세계 어느 곳에나 저렴하고 빠른 거래를 진행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블록체인 월드 와이어는 XRP를 사용할 것인가?

지금까지, 이 스텔라 기반 결제 네트워크는 리플의 그늘 안에 있었다. 리플넷은 200곳의 은행들과 금융 단체를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리플과 달리 IBM은 디지털 자산 발행자로 역할을 하지 않을 방침이다. 블록체인 월드 와이어의 도움으로, 그들은 국제 결제에 여러 암호화폐들을 사용하기를 원한다. XLM 외에도 그들은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 그리고 심지어 XRP도 사용할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블록체인 월드 와이어는 40개 이상의 화폐를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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