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코인뉴스, 'DN코인' 발행 및 향후 로드맵 발표

데일리코인뉴스(대표 김미애)가 언론사 자체 토큰인 'DN코인'을 발행, 에어드롭 보상을 시작했다. 

데일리코인뉴스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DN코인을 발행, 미디어 사이트, 커뮤니티 가입자 및 활동자들에 대한 에어드롭 보상을 2월 3일부터 본격 시작했다.

DN코인은 데일리코인뉴스 내 유저들에게 보상되는 토큰이다. 언론사 커뮤니티 가입, 언론사 내 활동, 온라인 홈페이지 내 기사 및 댓글 작성, 기타 정책에 의해 보상된다. 인터넷과 사회활동 즉, 온오프라인에 대한 동시 보상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김미애 데일리코인뉴스 대표는 "데일리코인뉴스의 가장 큰 장점은 전 세계 누구나 기사를 작성할 수 있는 '나도 기자' 코너에 블록체인 관련 기사를 작성하고 보상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블록체인 컨퍼런스, 밋업, 기타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고 현장에서 곧바로 그 내용을 기사로 작성하거나, 온라인상에서 얻은 정보를 기사화해 공유하면서 동시에 보상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온오프라인의 동시다발적이고 생생한 내용의 기사 작성으로 보상까지 받을 수 있으니 블록체인 유저라면 누구나 DN코인 유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코인뉴스는 현재 국제블록체인검증평가포럼(IBEForum), 미국, 몰타, 스위스, 중국, 베트남 등 18개 기관 및 미디어사들과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있다. 

또, ICO & Coin 검증평가 및 투자자 매칭시스템, 화이트 해커그룹(WHGA),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 유엔세계유통연맹, 국내 블록체인관련 협회, 스위스에 본부를 둔 세계핀테크전문직협회(SGOA), 국내외 암호화폐거래소 등 많은 네트워크도 형성하고 있다.

데일리코인뉴스는 이러한 네트워크 기반을 활용해 오는 6월 국제해킹방어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DN코인의 가치를 올리고 사용처를 만들겠다는 로드맵 내용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미애 대표는 "DN코인 상장을 위해 현재 국내 여러 거래소들과 접촉 중"이라며 "조만간 국내 거래소에 상장해 데일리코인뉴스에서 활동하는 유저들에게 실제 가치로 환산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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