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토, 블록체인 대중화 위한 ‘기프토 2.0 레볼루션’ 선언
블록체인 실제 사용 확장 위해 사업영역 전면 확대
크립토 게임, 기프토 활용 자선 기부, 크립토 아트 등
Sns 기반 통합 가상선물 프로토콜이자 암호화폐 기프토(GTO)가 블록체인의 실제 사용 확대와 대중화를 위한 ‘기프토 2.0:레볼루션(Revolution)’을 선언, 사업 영역을 전면 확대한다.
글로벌 모바일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의 앤디 티앤(Andy Tian) 대표는 6월 28일 서울(역상GS타워)에서 열린 블록체인 오픈 포럼 컨퍼런스에 참석, 기프토 2.0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4가지 사업 영역의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4가지 사업 영역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파트너십의 강화 ▲크립토 게임의 대중화 ▲기프토 활용 자선 기부와 사회공헌 ▲크립토 아트 지원 등이다.
콘텐츠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강화를 위해 한국의 1인 방송 콘텐츠 전문 회사인 트레져헌터와 제휴해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수익을 돕고, 1인 방송 사용자들과의 소통을 활성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세계적인 게임 퍼블리셔인 징가의 중국 지사장 출신으로 게임 업계에 종사했던 앤디 티앤 대표는 또, 기프토 게임을 통한 기프토의 대중적인 사용에도 적극 나선다. 7월 초 텔레그램에서 즐길 수 있는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 그 첫 작품이다.
이와 함께 비영리 어린이 자선단체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도 공동협력을 체결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기프토와 1인 모바일 방송 플랫폼인 업라이브(Uplive)를 활용해 암호화폐 기부금 모집과 자선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의 크립토 아트 프로젝트인 <포에버 로즈(Forever Rose)>를 시도한 바 있는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은 기프토와 결합한 크립토 아트 분야도 키워나갈 방침이다.
앤디 티엔 대표는 “세계 암호화폐 사용자 수는 약 2500만 명 정도에 그친다.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사용되지 않는다면 가치가 떨어질 것이다. 기프토 2.0을 통해 전 세계 어느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전 세계 모든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기프토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암호화폐 사용자가 3천만 명을 넘어서기 위해선 새로운 방향으로 새로운 실제 사례를 보여줘야 한다. 돈이 아니라 정서적인 가치의 구축이 중요하다. 많은 실제 사례를 통해 일반 대중들이 블록체인을 자연스럽게 소비하고 즐길 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 2018년 말쯤에는 블록체인의 가치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3500만 명이 사용하는 기프토는 모든 소셜미디어 플랫폼과 모바일 스트리밍에서 가상 선물을 보내거나 소비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5월 말, 결제수단인 기프토 월렛 사용자 50만 돌파에 이어, 6월말 1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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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OO 2018-11-15 00:21
유익하네요~
임은교 2018-11-14 10:36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오미선 2018-11-13 14:1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셋스킹 2018-11-10 03:38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전수미 2018-11-02 21:49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