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 Guan Eng 말레이시아 재무장관, "새로운 통화 형태(암호화폐) 반대 않는다

하지만 중앙은행이 최종 결정권을 갖고 있다

이경택 기자 2018-11-27 11:17 World news DN 52.00
▲Lim Guan Eng 말레이시아 재무장관

말레이시아 정부 고위 관리가 새로운 통화 형태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Lim Guan Eng 말레이시아 재무장관은 "정부는 새로운 통화 형태에 대해 반대하진 않지만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해당 국가의 중앙은행인 말레이시아 국립은행(BNM: Bank Negara Malaysia)에 문의해야 한다."며 중앙은행이 암호화폐에 대해 최종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The Star 등 외신에 따르면, Lim Guan Eng 재무장관은 11월 26일(현지 시간) 의회에서 "저는 비트코인이나 기타 암호화폐를 발행하고자 하는 당사자들에게, 그들이 누구든지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에 문의해야 하며, 중앙은행은 이러한 새로운 화폐 형식에 대해 최종 결정권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의 가이드라인이나 지시 없이 잘못된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며, 법률에 위배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며 법률을 지켜야 함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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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스킹 2019-01-0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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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선 2018-11-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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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미 2018-11-27 17:34

잘 봤습니다

임은교 2018-11-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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