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콘 골드만삭스 전 회장 "글로벌 암호화폐 생길 것"

- "미래 암호화폐는 비트코인보다 단순할 것"

이수진 2018-06-08 21:18 World news DN 52.00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을 역임한 게리 콘 전 골드만삭스 회장이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가 생기겠지만 비트코인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8일(현지시각) 미국 경제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가 언젠가는 글로벌 암호화폐를 이해할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블록체인 기술을 믿지만, 비트코인을 크게 믿지는 않는다. 미래의 암호화폐는 비트코인보다 단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리 콘은 “미래의 암호화폐는 비트코인보다 더 쉽게 이해될 것이며,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해 있겠으나 만들어진 방식이나 작동 방식, 사용 방식을 이해하는 게 더 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는 월가의 유명 투자은행(IB) 중 처음으로 암호화폐 거래를 선언한 투자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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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OO 2018-11-14 14:50

유익하네요~

임은교 2018-11-14 10:45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셋스킹 2018-11-10 12:55

잘봤어요^^

전수미 2018-11-01 20:07

좋아요

오미선 2018-10-30 13:4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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