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에코 서비스 통해 글로벌 서비스역량 강화

후오비 그룹이 글로벌 브랜드 확장 전략에 따라 각기 분리 운영하던 다양한 서비스를 ‘후오비 에코 서비스’로 통합 운영한다.
14일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개편은 글로벌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후오비 그룹은 현재 마이닝 서비스인 후오비 풀 외에도 거래소를 쉽게 설립·운영할 수 있는 후오비 클라우드,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후오비 월렛, 텔레그램 메신저 기반으로 개발돼 활동량에 따라 토큰을 배당받을 수 있는 후오비 챗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및 기업에 투자하는 후오비 에코와 캐피탈 등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던 다양한 서비스를 최근 후오비 에코 서비스로 통합했다. 
한편, 후오비 에코 서비스 중에서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후오비 풀의 경우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825,744달러로, 2분기 213,243달러 대비 287%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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