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플러스, 실제 사례로 만나는 진짜 웹3의 세계 ‘<Web3 사용설명서> Part 2’ 티저 공개

AI, SaaS, 블록체인 등 신기술의 발전은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일상을 바꾸는 혁신의 선두에 있다. 올해 ChatGPT, 바드와 같은 생성AI가 기대 이상의 속도로 발전해 놀라움을 주었다면, 탈중앙화 모티브의 블록체인 기술은 생활 인프라, 콘텐츠, 예술 등에서 새로운 일상의 영역을  개척했다.

이를 증명하듯 메타버스, NFT 등 웹3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웹3 초창기부터 다양한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온 한화생명 드림플러스는 지난 상반기 유튜브 콘텐츠 <블록깨기 시즌3 : Web3 사용설명서>를 통해 쉽고 유익하게 만나는 웹3 토크쇼를 선보인 바 있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쟁글Xangle과 협력한 콘텐츠로 김준우 쟁글 대표가 직접 호스트로 나서 화제가 됐으며, 여러 현직 전문가를 패널로 초청해 지난 1월부터 매주 총 24화에 걸친 파트 1을 마무리했다. 해당 콘텐츠는 웹3 기본기를 다지는 콘셉트로 회당 최대 7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블록깨기 시즌3 : Web3 사용설명서>는 재정비를 마치고 9월부터 다시 돌아온다. 쟁글 김준우 대표와 황보미 아나운서, 두 호스트가 진행을 이어가며, 전편의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웹3의 실질적 도입, 적용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파트 2의 시청 포인트는 한층 더 넓은 분야에서 만나는 화려한 패널 군단이다. 파트 1에서는 ‘해시드', ‘해치랩스’, ‘나인크로니클’, ‘더샌드박스’ 등 다양한 블록체인 분야의 기업을 초청해 웹3 생태계의 기본을 총망라했다면, 이번 편에서는 웹3 기술이 적용될 모든 산업군으로 영역을 확장해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열린 주제를 폭넓게 다룬다.

9월 4일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두 호스트가 전하는 파트 2의 제작 방향이 담겼다. 김준우 대표는 “파트 2에서는 웹3 활용 사례와 이를 적용하려는 기업의 이야기들을 더 쉽게 해보고자 한다”고 전했고, 황보미 아나운서는 “파트 1이 기본이었다면, 이번엔 실전 응용이라 더 기대된다”며 진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기본에 이어 실제 사례까지, 진짜 웹3 세계를 경험하게 해줄 드림플러스 <블록깨기 시즌3: Web3 사용설명서>. 1화에서는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Avalanche’ 개발사 ‘아바랩스AvaLabs’와 ‘앱토스Aptos’의 한국 지사 대표가 출연해 서브넷 생태계의 경쟁력, 다양한 기업과의 파트너십에 대해 다룬다.

<블록깨기 시즌3: Web3 사용설명서> 파트 2의 첫 화는 9월 13일 시작되며, 이후 격주로 공개된다.  영상은 드림플러스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porter Hery Lee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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