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랩스, 채널A·펄스나인과 손잡고 가상 인플루언서 프로젝트 ‘버츄얼 휴먼’ 공동 추진

Reporter Jim Lee 2023-08-23 13:31 Write My Article (회원) DN 10.00

                                       [사진 : 세계 최초 11인조 버추얼 K-POP 걸그룹 '이터니티(Eternity)']

(주)트레져랩스는 채널A와 펄스나인(PULSE9)과 함께 가상 인플루언서 프로젝트 ‘버츄얼 휴먼’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사가 공동으로 실행하는 해당 프로젝트는 기존 가상인간의 시도를 넘어 웹3 시장을 기반으로 활동을 시작해 시작해 웹2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가상인간의 활동 영역을 넓혀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고자 한다. 크립토를 타깃으로 차별화되고 흥미로운 스토리를 가진 인플루언서를 개발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트레져랩스는 프로젝트 총괄을 맡아 인플루언서 기획과 마케팅을 운영할 계획이다. 채널A는 그동안 쌓은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해당 프로젝트의 콘텐츠 기획을, 펄스나인은 보유한 AI 기술 역량으로 가상인간의 제작에 참여할 방침이다.

채널A는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강철부대’, '하트시그널' 등의 인기 예능 콘텐츠 IP를 메타버스, NFT 등 웹3 사업으로 확장시킨 바 있다. 채널A는 이번 ‘버추얼 휴먼’을 통해 캐릭터 브랜딩 및 디지털 콘텐츠의 영역을 넓혀나가고자 한다.

펄스나인은 버추얼 휴먼과 생성형 AI 기술로 NVDIA, Microsoft, 로레알 등과 같이 기술력 있는 글로벌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은 유망 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 11인조 버추얼 K-POP 걸그룹 '이터니티(Eternity)'를 론칭해 BBC, AFN, CNN, YTN, SBS 등 국내외 미디어에 다수 소개돼 이목을 끌었으며,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열린 영국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에서 열린 K-컬처 글로벌 박람회 ‘Hallyu! The Korean Wave(한류! 코리안 웨이브)’에 BTS, 블랙핑크, 싸이 등 K-POP 스타와 함께 전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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