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봉쇄로 잉여 전력을 정부가 가상화폐 마이닝에 사용하는 것을 제안

이지나 기자 2020-05-07 14:38 Write My Article (회원) DN 10.00

우크라이나(Ukraine) 정부가 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하는 국유기업 Energoatom에 남아도는 전력의 활용 방법으로 가상화폐(암호자산)의 마이닝(mining)을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 전력산업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CODIV-19)의 감염 확산에 따른 영향으로 도시 봉쇄를 했기 때문에 각 원자력 발전소에서 전력이 남아돌고 있다고 한다.

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Володимир Зеленський)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국가의 디지털화를 권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력의 낭비를 없애기 위해서 새로운 기술을 이용하는 것은 최적인 방법으로 현대에 있어서의 여분의 전력 활용법 중 하나는 암호화폐의 마이닝(mining)이다. 가상화폐의 마이닝(채굴)을 시작하는 것은 새로운 수입으로 이어져 새로운 경제와 새로운 접근, 새로운 시장모델이 탄생할 것이다.”

우크라이나(Ukraine)는 가상화폐의 마이닝에 대해 긍정적이다. 지난 2월에는 정부 규제당국이 마이닝(mining)에 대해서 규제를 실시하지 않을 방침임이 밝혀졌다. 마이닝(채굴)은 네트워크의 프로토콜과 참가 멤버에 의해 규제되기 때문에 정부의 감독기관이나 다른 제3자 기관에 의한 규제 활동은 불필요하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bitcoin #BTC #Blockchain #Crypto #DailyCoinNews #데일리코인뉴스 #암호화폐 #비트코인 #AML #DLT #Libra #stablecoin #Exchange #AI #Cryptocurrency #digitalCurrency #IoT #Hacker #cyberattack #hacking #SatoshiNakamoto #tradeWar #SEC #이더리움 #돈세탁방지법 #디지털화폐 #디지털ID #암호화폐지갑 #cryptowallet #FinCEN #Gemini #itBit #Kraken #Bitstamp #Liquid #OkEx #Poloniex #bitFlyer #Bitfinex #OKCoin #USDT #Hacker #Coinbase #Reddit #BitMEK #Bitfinex #forensics #Binance

이지나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 데일리코인뉴스는 현장의 목소리를 우선합니다(news@dailycoinews.com) -

- 이 기사는 개인적인 의견과 견해를 나타내는 것으로 본사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 기사에 사용된 모든 자료에 대한 책임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언론사 규정 및 본사 내규상 부적절하거나 타인에게 해가 되는 언어 및 내용이 포함된 기사, 타 사이트 홍보 기사 등은 작성자의 허락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Daily Coi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시 비트코인 가격
BTC-USD : $ 9,295.10 USD (API by Bitfinex)

Write

Leave a Comment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