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Terra(UST) 붕괴 관련, 권도형(DoKwon) 및 다수의 암호화폐(Crypto) 기업을 상대로 집단소송
테라 스테이블코인 디페깅(Terra stablecoin depegging) 사건에 이어 테라포름랩스(Terraform Labs/UST) 붕괴와 관련해서 다수의 암호화폐(Cryptocurrencies) 기업을 상대로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로펌 스콧+스콧(Scott+Scott) LLP와 닉 패터슨(Nick Patterson)은 지난 토요일(현지시간 6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테라폼랩스(Terraform Labs)는 미등록 증권을 팔아 투자자를 오도했다고 소송을 제기한 대리인 중에 한사람인 Walter Bloomberg가 트위터(Twitter)을 통해 공개했다.
권도형(Do Kwon) 및 테라폼랩스(Terraform Labs) 외에도 점프크립토(Jump Crypto), 점프트레이딩(Jump Trading), 리퍼블릭캐피털(Republic Capital), 디피니션캐피탈(Definance Capital), GSR마켓(GSR Markets), 스리애로우캐피탈(Three Arrows Capital), 니콜라스 플라티아스(Nicholas Platias) 등도 소송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패터슨(Patterson)과 원고 그룹은 피고들이 “Terra(UST)의 안정성을 반복적으로 홍보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테라폼랩스(Terraform Labs)가 매각 전에 테라 기반 토큰(Terra tokens)이 등록되지 않은 증권(securiy)이라고 주장한다. 게다가 투자자들이 Terra(UST)와 Anchor 프로토콜의 안정적이라는 홍보를 믿었다고 지적했다.
앵커(Anchor) 백서의 저자인 니콜라스 플라티아스(Nicholas Platias)는 “앵커(Anchor)의 금리는 "안정적"이었고, 분산형 금융(defi) 프로토콜은 "신뢰할 수 있는 수익률"을 가진 "저변동 수익률"을 제공한다고 홍보했다”는 증거 자료를 법원에 제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앵커(Anchor) 프로토콜닻은 평범한 금융 시장이 아니다. 이 프로토콜은 예금자들에게 안정적이고 20%의 APY 이자를 제공하며 차용자가 발행한 담보물로 파생한 상품만 받아들인다.”
한편 이번 테라포름랩스(Terraform Labs/UST)에 대한 소송은 최근 미등록 증권과 Terra(UST)를 '안전하다'고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바이낸스(Binance) US와 코인베이스(Coinbase)를 상대로 한 소송에 뒤이어 나온 것이다.
#BTC #ETH #Blockchain #Crypto #Block_Nine_News #블록나인뉴스 #비트코인 #AML #DLT #stablecoin #AI #Cryptocurrency #digitalCurrency #IoT #cyberattack #SatoshiNakamoto #tradeWar #SEC #이더리움 #돈세탁방지법 #디지털화폐 #디지털ID #암호화폐지갑 #cryptowallet #FinCEN #Gemini #itBit #Kraken #Bitstamp #Liquid #OkEx #Poloniex #bitFlyer #Bitfinex #OKCoin #USDT #Hacker #Coinbase #Reddit #BitMEK #Bitfinex #forensics #Binance
Reporter Gina Lee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 데일리코인뉴스는 현장의 목소리를 우선합니다(news@dailycoinews.com) -
- 기사에 사용된 모든 자료에 대한 책임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Daily Coi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
Write As a Reporter



Coin 시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