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온라인 인증서로 스캠 암호화폐 추방한다

 

주리.온라인이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품질 표시를 하는 시스템, 즉 스캠(사기) 예방을 위한 블록체인&암호화폐 인증서 발급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발레리 슈트렌 주리.온라인 마케팅 이사는 “Forrester 리서치에 따르면 블록체인 프로젝트 10건 중 9건은 올해 말까지 수익이 되지 않을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사라질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런 시점에서 주리.온라인(Jury.online)팀이 개발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품질표시 시스템은 건강한 암호화폐 생태계 조성에 큰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주리.온라인(Jury.online)은 ICO 프로젝트 분석평가 전문 플랫폼으로, 투자자들이 투자하는 프로젝트가 신뢰할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고안됐다. 기본적으로 자금에 대한 제3자의 통제가 없으므로 고객에게 최대의 보안을 제공하는 분산형 에스크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리.온라인의 프로토콜은 투자자와 프로젝트 사이에 논쟁이 발생할 경우에 중재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자의 모든 자금은 스마트 계약에 의해 관리되며, 개발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투자금은 반환된다.

주리 온라인 블레리 슈트렌 이사는 이와 관련, “우리의 목표는 암호화된 세계에서 SCAM을 사라지게 하는 것이고, 우리는 이 인증서들이 블록체인 세계에 밝은 미래를 건설할 의지가 확실한 사람들을 위한 키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으며, 로드맵을 만들고 에스크로 프로토콜을 적용한 후 비로소 프로젝트 인증서를 발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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