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명품 진위증명을 위한 블록체인 런칭

이제니 기자 2019-03-28 08:21 World news DN 50.00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오너 기업 LVMH가 명품의 진위를 증명하기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의 런칭을 예정하고 있다. 5월~ 6월경에 "루이 뷔통"과 "디올"의 두개의 브랜드 라인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Coindesk가 보도했다.

이 플랫폼은 "AURA"로 이름 붙여지고 "진품 증명"이라는 메커니즘으로 고급품의 원재료부터 판매점까지 일련의 유통과정을 추적한다. 또한 신품뿐만 아니라 중고품도 그 추적 대상이 된다.

이외에도 AURA는 지적 재산을 보호하는 브랜드의 사용자에게 상품의 특별한 제공이나, 행사 참여 또는 허위 광고의 대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AURA가 정식 런칭이 되면 LVMH산하 60이상의 고급 브랜드 및 경쟁 기업의 브랜드에도 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VMH는 일년 전부터 블록체인 개발팀을 설립하고 ConsenSys, 마이크로 소프트의 Azure와도 제휴 관계를 계속했다.

AURA는 미국 메가뱅크 JP모건과 엔터프라이즈 공동 개발한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Quorum 상에서 구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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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as 2019-03-29 13:04

소식 잘 보았습니다~

전수미 2019-03-28 21:20

잘 봤습니다

임은교 2019-03-28 15:5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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