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금융청, 암호화폐 거래소 ‘楽天wallet’과 ‘DeCurret’를 추가 허가

이지나 기자 2019-03-26 00:09 World news DN 50.00

일본 금융청은 어제 지난 1월 이후 ‘Coincheck’를 거래소로 허가를 내준 이후 처음으로 ‘楽天wallet’과 ‘DeCurret’를 2개사를 추가로 거래소로 정식 허가했다고 밝혔다.

‘楽天wallet’은 지난 달 13일에 ‘모두의 비트코인’에서 ‘楽天wallet’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사명 변경 이유에 대해서는 "사업의 새로운 안정과 확대와 함께 새로운 가치 제공을 목표로 하는 楽天 그룹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모두의 비트코인’ 서비스는 3월 31일로 종료되며, 4월부터는 ‘楽天wallet’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DeCurret’는 2018년 1월에 인터넷 이니셔티브(IIJ), 이토츄 상사, 노무라 홀딩스, 다이와 증권 그룹 등 공동 출자로 설립된 회사로 “현금없는 결제” 슬로건을 목표로 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이번에 등록허가를 받은 2개사 그룹사 및 출자회사를 보면 일본 대기업의 이름이 많이 올라있는 만큼 향후의 동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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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교 2019-03-27 15:30

언제쯤...

전수미 2019-03-26 21:58

잘 봤습니다

Lucas 2019-03-26 00:42

기사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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