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제스트 글로벌 밋업' 23일 용산서 개최

'코인제스트 글로벌 밋업'이 10월 23일 드래곤시티(서울 용산구)에서 개최됐다.

'미래 금융 암호화폐 거래소'를 표방하는 코인제스트(대표 전종희)는 이날 사전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코인제스트의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행사를 열었다. 

코인제스트 전종희 대표가 "코인제스트는 현재 코인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거래소 중 하나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5개 국에 거래소를 진출시킬 예정이다. 코인제스트는 4차 산업 혁명 바람의 중심이 될 것이다. 오늘 서로를 이해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며 행사 시작을 알렸다.

이어 양준호 전략기획본부장이 '거래소의 진화'라는 주제로 코인제스트의 향후 사업전략에 대해 브리핑을 실시했다.

양 본부장은 "현재 거래소는 1세대는 수수료 절감, 2세대는 거래 또는 수수료에 따른 배당, 3세대는 트레이드 마이닝이라는 진화를 거치고 있으며 코인제스트는 3세대 거래소에 속한다."라고 설명, "코인제스트는 4세대 거래소로 발돋움하기 위해 암호화폐와 금융, 실물자산을 연동할 수 있는 증권형 토큰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암호화폐 자산인 유틸리티, 시큐리티 토큰 및 스테이블 코인과 유통거래 플랫폼의 수익공유, 현물 및 선물거래, 증권형 토큰 거래, 탈중앙화 거래, 금융서비스를 합치겠다고 공언했다.

양 본부장은 또, "코인제스는 향후 뉴욕, 두바이, 러시아, 스위스, 남아공에도 거래소를 설립할 예정이며, 선물거래소와의 협력관계로 더욱 발전하는 거래소가 되겠다."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한변호사협회, 대한기독교총연합회, 대한불교조계종 관계자들과 코인제스트 유저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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