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포츠계 잇단 NFT(위조불가 디지털 토큰) 발급 MLB선수도 참여

Reporter Jenny Lee 2021-03-31 05:25 Write My Article (회원) DN 10.00

3월 들어 미국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독자적으로 NFT(Non-fungible token / 대체불가능 디지털 토큰)를 발행해 판매하는 사례가 늘면서 메이저리그(MLB) 선수들도 시류를 타기 시작했다.

뉴욕 메츠의 피트 알론조가 30일 코로나(Coronavirus)로 고통받는 마이너 선수 지원을 위한 NFT 판매를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론조는 루키 시즌인 2019년 53홈런을 터뜨리며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차지한 메츠의 젊은 주포로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시도하는 내셔널 리그 동부지구 소속의 메츠의 장래를 담당하는 스타 선수이다.

NFT 마켓플레이스 블락파트에서 판매하는 Alonzo 선수의 NFT 낙찰액은 마이너리그 야구 선수를 지원하는 NPO 단체인 More Than Baseball과 Alonzo 선수 자선단체 Homers for Heroes에 기부된다.

MLB 선수가 NFT를 발행하는 사례는 아직 적지만 Alonzo 선수가 처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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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zo 선수와 같이 메츠에 소속하는 우완의 Taijuan Walker 선수는 3월 중순에 NFT를 판매해 메이저리그 선수로는 처음으로 NFT를 발표한 사례가 됐다.

Walker 선수의 야구 카드를 디지털화한 NFT는 OpenSea로 판매되어 2.35ETH로 낙찰되어 수익금은 메츠의 자선 단체 「Amazin' Mets Foundation」에 기부되었다.

NFT의 아트는 마이너 선수이자 크립토(Crypto) 아티스트이기도 한 Tommy Wilson 선수가 만들어 코로나(Coronavirus)로 마이너리그 2020년 시즌을 마감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마이너선수들을 돕기 위한 시도이다.

또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소속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시즌 내내 접속 가능한 풀시즌 스위트 계약을 1비트코인(BTC)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15일 발표했다.

27일 현재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을 결제하는 사용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애슬레틱스 구단은 비트코인(BTC)으로 지급받을 경우 현금으로 환전하지 않고 보유한다는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각국에서 NFT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프로 운동선수가 NFT를 개인이 발행해 자선단체에 수익을 기부하는 사례가 두드러진다. 3월에는 NFT를 발행해 판매하는 NFL 선수가 3명 정도 확인됐다.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QB인 패트릭 마홈스는 NFT 판매로 얻은 수익을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스포츠별로 보면 지난해 가을 NFT게임 NBA Top Shot이 출시돼 히트를 친 NBA가 한발 앞서가는 형국이다.

또 미식축구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NFL도 리그 전체에서 티켓의 NFT화나 콜렉터블의 발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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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고고 2021-04-01 21:4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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