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대기업 기업 등 30개 이상 단체가 글로벌 토큰(token) 표준화 조직 "IWA"를 설립

글로벌 토큰(token)활용 세계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나스닥(Nasdaq),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IBM 및 블록체인 기업 Chainlink, R3, Hyperledger 등이 "InterWork Alliance(IWA)" 연맹을 설립했다.

IWA에서는 현재 개별 프로젝트가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독자 솔루션이나 토큰(token) 기준을 글로벌하게 표준화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글로벌하게 다양한 비즈니스 서비스를 활용하거나 제공받기 쉬운 구조를 시스템화 하고자 라는 것이다.

IWA는 구체적으로는 3가지 프레임워크 책정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첫째, 비기술적 용어로 다른 기업에서도 각각의 토큰(token)을 정의할 수 있는 토큰 분류의 프레임워크를 만든다.

두 번째, InterWork 프레임워크에서 비즈니스의 멀티파티 계약에 있어서의 기준을 책정.

셋째, 프레임워크에서 비즈니스는 이를 이용해 멀티파티 계약을 분석하고, 마켓 주도형 데이터나 AI 서비스 등을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이와 같은 구조를 체계화함으로써 복수 기업이나 블록체인 활용에서의 인터오페라빌리티(상호운용성)를 촉진시키는 것에 목적이 있다.

디지털 에셋의 네트워크 및 그와 관련되는 글로벌 조직이 날마다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에 네트워크의 호환성도 중요성이 높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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