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냉대 받은 텔레그램(TON), 본국 러시아(Russia)에서도 암호화폐와 함께 차별 대우

이제니 기자 2020-05-28 11:28 News DN 50.00

러시아 의회 ‘두마’는 자국 내에서 텔레그램(Telegram)의 암호화된 메신저에 대한 금지를 취소하자는 제안을 해오고 있지만 민컴스브야즈(MinComSvyaz)라고도 알려진 러시아의 디지털 개발.통신 및 미디어국은 당국의 보도 지침에 반하는 소셜미디어(SNS)의 돌출 행동에 우려해서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당국은 국내 인터넷 정보 배치 과정이 "이미 간소화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러시아 의회 ‘두마’의 금지 조치 해제에 러시아의 연방법 '정보에 관한 법률'은 추가적인 규제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이와 같은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는 텔레그램(Telegram)과 암호화폐(cryptocurrency)가 통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텔레그램(Telegram)과 암호화폐(cryptocurrency)의 금지 조치에 대한 러시아 당국의 이견은 연방정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지방 정부의 규제 속에 수년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관리들은 러시아에서 반복적인 이와 같은 상황은 다른 지방정부 사이에 의견 불일치의 원인이라고 확인해 주었다.

러시아는 2018년 첫 암호화폐 법안을 발의한 이후 지금까지 채택된 법률이 없어 자국 내 암호화폐(cryptocurrency) 유통을 합법화할지, 불법화할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이다.

러시아 당국이 아직 자국 내 암호화폐(cryptocurrency)의 법적 지위를 결정하지 못한 가운데 러시아에서는 비트코인(BTC)과 같은 암호화가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0년 4월에는 러시아인들이 암호시장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현지 암호교환 관련 트래픽은 5%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러시아에서 텔레그램(Telegram)의 법적 지위도 비슷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2018년 이후 공식적으로 사용이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에서도 여전히 이 앱에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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