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blockchain)의 발전이 은행을 디지털 통화로 이끌었다” 보고서 공개

모델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IT 시스템을 개발 중

이제니 기자 2020-05-20 18:32 Write My Article (회원) DN 10.00

한국은행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결제와 분산원장 기술(decentralized ledger technology)의 발전”으로 중앙은행들이 디지털 통화를 고려하게 되었다고 이 보고서는 요약하고 있다.

한국의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은 전 세계의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 즉 CBDC의 진행 상황에 대해 심도 있는 고찰을 통해 각국 중앙은행 14곳의 CBDC 사업을 분석한 “해외 CBDC 추진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결제, 분산원장 기술(DLT), 현금사용량 급감 등이 촉매제 역할을 함으로써 각국 중앙은행들이 CBDC(디지털 통화)를 연구·개발하도록 이끈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대부분의 중앙은행들은 현재 확립된 CBDC(디지털 통화) 모델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IT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스웨덴 싱가포르 캐나다 일본 태국 홍콩의 중앙은행들은 각 CBDC 연구에서 분산원장 기술의 이행을 공개했다.”

대부분의 중앙은행들은 현재 결제 시스템에 적용되고 있는 중앙집중식 원장 관리, 계좌 기반 거래에서 벗어나 CBDC에 새로운 미래지향적 기술을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노르웨이, 동부캐리비안 중앙은행, 바하마, 스웨덴, 영국, 중국은 소액결제를 위한 CBDC를 연구하고 있으며, 스위스, 싱가포르, 캐나다, 태국, 홍콩, 프랑스는 국가 간의 무역 결제 등 거액을 취급하기 위해 CBDC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스웨덴과 중국은 이미 개념 증명서를 완성해 시범 단계에 이르렀고 바하마 CBDC(디지털 통화)는 시범운영 중이다.

동부 카리브해 중앙은행, 일본, 유럽중앙은행, 싱가포르, 캐나다, 태국, 홍콩은 여전히 CBDC의 개념을 탐구하고 있다.

한국 중앙은행은 자체 CBDC(디지털 통화) 사업에 외부 기술자문위원과 국내외 기술기업과 지속적으로 정보를 교환할 통해서 Hyperledger Fabric, Coda 등 다양한 분산원장(DLT) 플랫폼을 활용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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