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Ripple), XRP 관련 사기에 대한 주의 환기문을 발표

이지나 기자 2020-03-26 10:38 News DN 50.00

가상화폐 리플(XRP)의 무료 지급을 홍보하는 "Give Away 사기"가 심각해지자 리플(Ripple)은 “그 어떤 경우에도 무료로 지급하는 XRP은 없다”며 최근 유행하는 사기에 속지 말 것을 당부했다.

현재 "Give Away 사기"는 리플의 임원이나 유명 기업가, 저명인사를 이용해서 암호화폐 투자가들이 주로 이용하는 트위터(twitter)나 Youtube 등 SNS에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Give Away 사기"란, 간단하게 말하면 물품을 보내는 대가로 보다 많은 돈을 반납하는 구조를 이용한 사기 사례다. 가상화폐의 경우 가상화폐를 송금함으로써 더 많은 자금으로 환불한다는 문구로 암호화폐를 편취한다. 때로는 이자를 주자는 경우도 있고, 더 현실적인 숫자로 투자자를 유혹하는 경우도 있다.

1) 개인 정보 요구

무료 가상화폐 리플(XRP) 제공을 위한 전자 지갑이나 금융계좌 정보를 요구

2. 저명인이나 기업명을 이용

저명인이나 기업명이 이용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정당성을 느끼게 한다.

3. 가짜 계정을 사용

간단한 프로필, 이상한 어카운트명, "좋아"나 "감사"라는 말이 코멘트에 포함되어 있는 것

리플(Ripple)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결과 XRP 관련 "Give Away 사기"의 계정 삭제 의뢰를 해당 업체에 요구하는 등 대응해 왔으며, 외부 사이버 보안전문가나 디지털 정보 추적업체와 고용 및 제휴를 통해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돈이 있는 곳에는, 훔치려고 하는 사람도 항상 있다.” 평소에 주의를 기울여, 사기 가능성을 체크하면서 자기 자신이 자산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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