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과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의 결제 통화로써 전망

이지나 기자 2020-02-17 10:32 News DN 50.00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의 로레타 메스터(Loretta J. Mester) 총재는 암호화폐(Cryptocurrency) 비트코인(BTC)은 주류 지불 수단이 되기에는 트랜잭션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지적했다.

메스터(Mester) 총재는 미국의 결제시스템 근대화에 관한 연설에서 비트코인(BTC)과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을 언급했으며 “비트코인(BTC)은 지불을 고속화하는 수단으로는 기능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비트코인(BTC) 가치는 불안하고 투기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에 거래를 중개하는 사람으로서의 유용성이 낮아진다. 결제속도도 너무 느려 주류 결제수단으로는 실용적이지 않다고 지적해 법정통화보다 운영비용이 더 든다”고 덧붙였다.

또 법정화폐에 페그된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에 대해서는 “규제상의 과제가 있고 또 명확한 규제를 두고 있는 관할지역(미국)은 없다”고 밝혔다.

암호화폐(Cryptocurrency)에 대해 이처럼 회의적인 의견을 보이는 반면 메스터(Mester) 총재는 암호화폐(Cryptocurrency)와 같은 새로운 기술은 더 나은 결제수단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계속해서 금융 시스템의 근대화에 주안점을 두고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Cryptocurrency)는 미국 달러(Dollar)와 같은 희소성을 갖지 않는다며 가치를 전면 부인하면서도 5년 또는 10년 후에는 무엇인가 유익한 암호화폐(Cryptocurrency)의 등장 가능성과 그 신기술의 잠재력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모양새다.

한편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분산형 대장기술과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통화(CBDC)의 가능성을 포함한 디지털화폐(Digital Currency)의 잠재적인 활용 사례에 대한 연구와 실험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디지털 달러(Digital Dollar)에 드는 비용과 편익을 평가한 뒤 디지털 달러 계획을 추진해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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