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자금으로 의심되는 비트코인 4개주소로 대량 이동

james Lee 기자 2019-08-19 13:20 News DN 50.00

PlusToken 스캠 자금으로 추정되는 대량의 비트코인(Bitcoin)이 4개의 주소로 같은 날 이동한 것으로 트위터 계정인 고래경보(Whale Alert)의 보도로 알려졌다.

대규모 암호 거래 신고 전용 트위터 계정인 고래경보(Whale Alert)는 16일(한국 시간 17일) 총 22,923 BTC의 4건의 거래가 플러스로토큰(PlusToken)의 수익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4건의 거래는 6000 BTC, 5000 BTC, 7000 BTC, 4,923 BTC로 나뉘어 이동되었다. 모든 거래는 8월 16일(한국 시간 17일)에 이루어졌다. 고래경보(Whale Alert)는 거래가 알려진 계획과 연관될 가능성이 있지만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한다.

한편 플러스토큰(PlusToken)은 약 29억 달러의 손실과 함께 가장 큰 암호화폐 사기로 알려졌다. 플러스토큰(PlusToken)은 암호화폐 500달러를 예치한 하면, 지갑 소유자에게 월 8%에서 16%의 투자 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자를 유친 한 것으로 밝혀졌다.

암호화폐 전문 포렌식스 회사인 사이퍼트레이스(Ciphertrace)는 이 플랫폼에는 "김정은"이라는 가명으로 운영되는 한국인과 "레오"로만 알려진 러시아인 등 여러 명의 중국인과 중국 경찰과 이 회사의 공동 설립자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한다.

최근 미국 지방법원은 사기 및 등록되지 않은 ICO 상품으로 기소된 여러 기업들과 관련된 8백만 달러의 자산을 보존하기 위해 긴급 동결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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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석 2019-08-20 19:53

어떻게 저 흐름이 마무리될지가 중요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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