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통화 플랫폼 Bakkt가, Google의 전 UX고문을 고용

James Lee 기자 2019-06-22 10:39 News DN 50.00

Google의 전 UX고문 Chris Peterson이 ‘BakktPay’라고 명명한 디지털 자산의 월렛 런칭을 위해서 이번 달 초순에 Bakkt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월 Bakkt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공개 모집했으며 그 안에는 모바일 앱 개발자 직종도 포함돼 있었다.

Bakkt은 지난 4월 뉴욕의 금융규제당국에 신탁회사로 등록 신청을 했으며, 커스터디 기업Digital Asset Custody Company를 인수했다.

현재 Bakkt은 CFTC의 승인을 기다리면서도 지난해 말부터 예정되어 있던 비트코인 거래를 오는 7월 22일부터 선물의 테스트(UAT)을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선물의 테스트(UAT)와 자체 가상통화 월렛의 개발을 추진하는 Bakkt는 규제당국의 승인과 시장 확보를 위해 향후 어떻게 사업전개를 해나갈지 가상통화 업계의 중요 동향 중 하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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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as 2019-06-22 14:50

향후 Bakkt의 향방이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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