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170억원의 해킹 사태를 맞은 Cryptopia 파산절차 신청

이지나 기자 2019-05-15 15:58 News DN 50.00

올해 1월에 총 170억 상당의 가상화폐를 해킹당한 뉴질랜드 거점 ‘크립토피아 (Cryptopia)’는 금일 15일 “모든 거래 서비스 정지에 따른 회사의 파산 신청 절차를 밟고 있다” 공식적으로 밝혔다. 현시점에서 고객의 자산 청산 방법 등의 자세한 절차는 공개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파산신청인으로 대형 회계사무소 Grant Thornton의 David Ruscoe과 Russell Moore 지정했다.

Cryptopia는 이번 파산신청에 대한 이유로 “사업비 절감과 비즈니스 프로핏을 위한 매니지먼트를 해왔지만 회사 자체 노력만으로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따라서 파산을 신청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로 인해서 피해를 당한 고객 여러분에게 다시한번 더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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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as 2019-05-18 15:51

기사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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