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코인'의 특징과 기술적 분석

나는코인인이다 2019-04-05 18:01 COLUMN(칼럼) DN 50.00

안녕하세요. 캡틴코인입니다. 오늘은 ‘시아코인’를 기술적으로 분석하겠습니다.

이전의 비트코인의 전체적인 흐름도 기술적으로 분석했다시피 ‘시아코인’도 기술적인 부분과 코인자체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모든 분석은 ‘캡틴코인’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있습니다.

우선 ‘시아코인’은 분산형 클라우드 기반의 스토리지 서비스를 위한 암호화폐입니다. 기존 중앙화 방식의 클라우드 저장소를 임대하여 사용하는 대신, 시아 네트워크에 있는 개인들은 서로 저장소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시아는 모든 데이터를 블록체인 위에 올리는 것이 아니라, 양 당사자 간에 발생하는 고객정보와 데이터 계약에 대한 정보만을 해시로 변환하여 블록체인에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시아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기존 온라인 데이터 저장소인 웹하드 기능과 유사하지만, 더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데이터 저장소를 가지고 있는 호스트와 데이터 저장을 원하는 고객이 계약을 함으로써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인 보안문제는 블록체인 전체 네트워크를 해킹하지 않고서는 이 블록체인에 저장된 내용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블록체인에 데이터를 암호화시켜서 저장하면 완벽한 보안이 가능해집니다.

서버를 운영하기 위한 관리자가 필요 없고, 전기료가 별도로 들지 않기 때문에 운영 비용이 저렴한 특징이 있기에 시아가 제공하는 분산형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는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아마존 웹 서비스,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보다 저렴하다는 아주 큰 특징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저장소를 블록체인의 기술력의 장점을 활용하고 기존의 존재하던 저장소의 단점을 보완하고, 보안문제를 해결하여 간편하고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일을 하는 곳이 '시아'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시아의 기술적인 분석과 현재 흐름들이 중요할텐데 그 부분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아코인의 흐름은 고점을 낮춰가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전 고점의 매물들을 완전히 소화하지 못하고 매수세가 둔화돼는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아코인이 가지고 있는 지지선을 기준으로 반등과 매물소화도 지속적으로 시도 해주었지만 그 힘은 점점 약해지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추세로는 '하방추세'로 볼 수 있는 흐름입니다.

▲장기 하락추세와 힘을 잃은 모습과는 달리 최근 얇아진 매물벽을 뚫어주고 추세전환을 시도해주려는 움직이 포착됩니다.

매물소화 시도는 끈임없이 진행되었지만 실패 후 재시도를 반복하며, 매물을 지지로 삼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같은 경우에는 첫 번째 추세전환은 어느 정도 성공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준선을 돌파해주고 안착해주는 모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단기적으로 보았을 때 추세전환은 여러 시도 끝에 어느 정도 성공한 것으로 보이고, 안착한다면 안정적인 흐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시아코인의 총평가로는 최근 비트코인의 흐름도 중요하겠지만 큰 관계없이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체킹이 필요한 시기이긴하지만 최근 알트코인들의 흐름을 보았을 때 현재 시기가 안정권 진입에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기사 출처>

http://wiki.hash.kr/index.php/%EC%8B%9C%EC%9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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