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Yahoo, 암호화폐 거래소에 본격진출

규제 때문에 옴짝딸삭 못하는 한국 대기업

이제니 기자 2019-03-26 00:52 World news DN 50.00

일본Yahoo의 자회사인 Z코퍼레이션이 출자하는 "‘TAOTAO’" 암호화폐 거래소가 오는 5월 중순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사전 등록 기간은 어제(3월 25일)부터 4월 17일 사이이며 사전 가입자는 "사전등록 캠페인"에 따라 1000엔(1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거래량이 25만엔(250만원) 이상이 되는 이용자들은 중에 500명을 추첨해서 1만엔(10만원)을 지급하는 "트레이딩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TAOTAO’는 현재 일본금융청에 암호화폐 거래소로 정식 등록되어있지만, 지난달 ‘비트아르고거래소 도쿄’로부터 사명을 ‘TAOTAO’ 변경했다.

일본야후는 지난해 4월 자회사의 Z코퍼레이션을 통해서 ‘비트아르고거래소 도쿄’의 주식 40%를 취득했다. 따라서 인터넷 대기업 야후의 암호화폐 거래소 진출은 세간의 많은 관심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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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교 2019-03-27 15:30

언제쯤...

전수미 2019-03-26 21:57

대조적이네요

Lucas 2019-03-26 01:22

소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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