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소액대출 가능한 Micro P2P 금융 플랫폼 'RETURM(리텀)'

'Micro P2P 핀테크 플랫폼 RETURM(리텀)'이 금융 플랫폼 소액대출 업계에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RETURM'의 조영근 대표는 11월 15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BTCC KOREA 주최 '2018 CRYPTO FESTA' 에서 소액대출이 반복적으로 가능한 'Micro P2P 핀테크 플랫폼 RETURM(리텀)'을 소개, 호응을 얻었다.

조영근 대표(RETURM)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불편한 경우 가장 편리한 방법을 선택한다. 따라서 기존 블록체인 시장의 룰을 깨고 토큰을 보상받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그게 바로 핀테크 플랫폼 '리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리텀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컨트랙트에 기반한 계정 소유 검증 프로토콜을 활용, 공개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RETURM은 기존의 P2P금융 플랫폼에 블록체인을 적용하는 것과는 다른 Micro P2P 금융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조영근 대표에 따르면, Micro P2P 금융 플랫폼은 △신용과 바꿀 수 없을 만큼 아주 적은 금액을 대출하고, 그 대출에 대한 책임을 사용자들에게 묻고, 그것에 대한 투자를 받는다. △대출 금액이 매우 적기 때문에 단기간에 대출을 진행함으로써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는 Micro P2P 금융 플랫폼의 가장 큰 장점으로 "절대로 떼 먹을 수 없으며, 상대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매우 강력한 고객 충성도를 가진다." 등 세 가지를 꼽았다. 

 

 

 

이경택 기자 (mcqingze@gmail.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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